버거킹의 유래와 국내에서의 기반
본문 바로가기
브랜드 스토리

버거킹의 유래와 국내에서의 기반

by 라이프_마스터 2023. 3. 3.
반응형

 

버거킹의 유래

버거킹은 불꽃구이 버거로 유명한 패스트푸드 체인점이다. 이 회사는 1954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제임스 맥라모어와 데이비드 에드거턴에 의해 설립되었다.

둘 다 코넬 대학의 호텔 행정학과 학생이었던 맥라모어와 에드거튼은 패스트푸드의 증가하는 인기를 이용할 기회를 보았다. 그들은 햄버거, 감자튀김, 그리고 쉐이크를 제공하는 패스트푸드점을 열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독특한 반전으로 햄버거를 튀기는 대신 불꽃을 튀기는 방식으로 말이다.

최초의 버거킹 식당은 인스타 버거킹이라고 불렸고 "인스타-브로일러"라고 불리는 특별한 그릴을 사용하여 오픈 불꽃 위에서 빠르게 버거를 요리했다. 이 식당은 즉각적인 성공을 거두었고, 설립자들은 1955년에 이 개념을 프랜차이즈화하기 시작했다.

1959년, 이 회사는 버거킹으로 이름을 바꾸었고, 여전히 이 체인점의 가장 인기 있는 메뉴 중 하나인 와퍼 샌드위치가 소개되었다.

수년간 버거킹은 식물성 패티가 특징인 치킨 와퍼와 임파서블 와퍼와 같은 새로운 아이템을 선보이며 혁신과 메뉴 확장을 계속해왔다. 이 회사는 또한 2014년 캐나다 레스토랑 회사인 레스토랑 브랜드 인터내셔널에 인수되는 것을 포함하여 소유권과 경영에 대한 여러 변화를 겪었다.

오늘날 버거킹은 100개 이상의 국가에 18,000개 이상의 지점을 가지고 있는 세계적인 패스트푸드 체인점이며, 불꽃구이 버거는 계속해서 그 브랜드의 특징이다.

 

버거킹 메뉴 보기

 

버거킹 딜리버리 주문하기

 

버거킹의 성장 과정

버거킹의 성장 과정은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있는 패스트푸드점으로서의 초창기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1954년 첫 버거킹 레스토랑이 문을 연 후, 이 회사는 프랜차이즈화를 통해 빠르게 확장하기 시작했고, 1950년대와 1960년대에 미국 전역에 새로운 지점이 문을 열었다.

1970년대와 1980년대에 버거킹은 와퍼 샌드위치와 치킨 샌드위치와 같은 새로운 아이템들을 선보이며 메뉴를 계속 늘리고 확장했다. 또한 캐나다, 유럽, 라틴 아메리카에 새로운 지점을 열면서 국제적으로 확장하기 시작했다.

1990년대와 2000년대에 걸쳐 버거킹은 소유권과 경영에 있어 여러 변화를 겪었고, 디아지오와 TPG 캐피털을 포함한 다양한 회사들이 이 체인을 인수하고 매각했다. 이 기간 동안 버거킹은 맥도날드와 웬디즈와 같은 다른 패스트푸드 체인점들과의 증가된 경쟁에도 직면했다.

2010년, 버거킹은 브라질의 투자 회사인 3G 캐피털에 인수되었고, 회사를 비공개로 하고 효율성과 수익성 향상을 목표로 한 많은 변화를 시행했다. 이러한 변화들은 메뉴의 합리화, 기술과 마케팅에 대한 투자, 그리고 새로운 국제 시장으로의 확장을 포함했다.

2014년 버거킹은 캐나다의 패스트푸드 체인점인 팀 호튼스와 합병하여 레스토랑 브랜드 인터내셔널을 설립했다. 이번 합병으로 버거킹은 팀 호튼스의 커피와 조식 분야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고, 국제적으로 더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

오늘날, 버거킹은 임파서블 와퍼와 치킨 프라이와 같은 새로운 아이템들로 그것의 메뉴를 계속해서 혁신하고 확장하고 있으며, 또한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술과 마케팅 전략을 채택했다.

 

국내에서의 버거킹

버거킹은 1984년 서울에 첫 매장을 열면서 한국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한국식 양념 쇠고기 패티로 만든 버거인 불고기 와퍼, 매콤한 한국식 소스가 특징인 프라이드 치킨 샌드위치 등 한국 시장에 맞춘 신메뉴를 대거 선보였다.

버거킹은 2022년 현재 400여 개의 매장으로 국내 진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또한 인기 있는 한국 아티스트들과 인플루언서들과의 협업과 같은 한국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한 새로운 메뉴 아이템과 마케팅 캠페인을 소개했다.

하지만 버거킹은 여전히 한국 패스트푸드 시장에서, 특히 롯데리아와 KFC 같은 국내 체인점과 맥도날드와 서브웨이 같은 국제 체인점들로부터 강력한 경쟁에 직면해 있다. KFC는 한국에서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성장하기 위해 계속해서 혁신하고 차별화해야 할 것이다.

버거킹 메뉴 보기

 

버거킹 딜리버리 주문하기
반응형

'브랜드 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타벅스의 유래  (0) 2023.03.07
KFC의 유래와 발전과정  (0) 2023.03.03
롯데리아의 유래와 성장기반  (1) 2023.03.03
맥도날드의 유래와 성장 가능성  (0) 2023.03.02

댓글